THE ART OF CRAFTSMANSHIP
베네치아 거장
2024 베니스 아트 비엔날레(Venice Art Biennale)를 맞이하여 토즈가 이탈리아관(Italian Pavillion)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통적인 장인정신과 이탈리아 노하우를 예찬하는 <장인정신의 미학. 베네치아 거장 프로젝트(The Art of Craftsmanship. A Project by Venetian Masters)>를 선보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예술 및 장인 기술 분야의 베네치아 거장 11인이 자신들의 예술, 도구, 기술력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아이코닉한 고미노와 토즈의 노하우를 선보입니다. 각각의 작품은 예술과 미학, 지혜, 노하우, 그리고 모두가 하나되는 노력을 통해 품질과 전통이 한데 어우러지며 진정한 가치를 상징하는 섬세한 작업에 얽힌 메시지를 전합니다.
로베르토 벨트라미(Roberto Beltrami)
로메르토 벨트라미는 글래스 제작 분야의 젊은 마에스트로이자 웨이브 무라노 글래스(Wave Murano Glass)의 창립자입니다. 웨이브 무라노 글래스는 1850년부터 이어진 무라노 섬 용광로에 위치해 있으며 무라노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글래스 장인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의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인해 로메르토 벨트라미는 아티스트, 디자이너, 건축가들을 위한 예술적인 작품과 맞춤 제품 제작의 기준으로 자리잡았으며, 베네치아의 무라노 섬에서 유서 깊은 글래스 제작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혁신을 특징으로 하는 웨이브 무라노 글래스는 현재 무라노 내 글래스 작업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산업 4.0 표준을 준수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점점 줄이는 획기적인 에너지 회수 시스템을 갖춘 유리 용융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로베르토 벨트라미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하게 글래스를 입으로 불어 아이코닉한 토즈 고미노를 실물 사이즈로 제작했습니다.
그의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인해 로메르토 벨트라미는 아티스트, 디자이너, 건축가들을 위한 예술적인 작품과 맞춤 제품 제작의 기준으로 자리잡았으며, 베네치아의 무라노 섬에서 유서 깊은 글래스 제작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혁신을 특징으로 하는 웨이브 무라노 글래스는 현재 무라노 내 글래스 작업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산업 4.0 표준을 준수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점점 줄이는 획기적인 에너지 회수 시스템을 갖춘 유리 용융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로베르토 벨트라미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하게 글래스를 입으로 불어 아이코닉한 토즈 고미노를 실물 사이즈로 제작했습니다.
세르조 볼드린(Sergio Boldrin)
세르조 볼드린은 베네치아의 거장으로, 형제인 마시모(Massimo)와 함께 베네치아에서 두 곳의 유서 깊은 공방을 운영하며 콤메디아 델라르테(Commedia dell’Arte) 속 인물에서 영감을 받은 전통 카니발 가면을 제작합니다. 그는 여러 해에 걸쳐 연극 및 영화 분야와 협업했고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의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Eyes Wide Shut)>에 등장하는 화려한 가면을 제작하면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볼드린은 이탈리아 및 다른 나라에서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2018년에는 예술 및 공예 분야의 대가로 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세르지오 볼드린은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톤이 돋보이며, 토즈 오브제의 가죽을 활용한 디테일 및 인서트로 풍성함을 더한 8개의 가면을 제작했습니다.
세르지오 볼드린은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톤이 돋보이며, 토즈 오브제의 가죽을 활용한 디테일 및 인서트로 풍성함을 더한 8개의 가면을 제작했습니다.
페데리카 마랑고니(Federica Marangoni)
페데리카 마랑고니는 베네치아의 아티스트 겸 디자이너입니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나라에서 활약하며 경력을 쌓은 그녀는 여러 가지 소재와 기술적인 매체를 활용한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직업적 및 문화적 측면에서 정밀한 선택을 통해 다방면에 걸쳐 분야의 제한 없이 커뮤니케이션에 얽힌 모든 영역을 탐하였으며, 이에 따라 조각 예술 분야에 종사함과 동시에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70년, 그녀는 베네치아에 페드라 스튜디오 디자인(Fedra Studio Design)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같은 해에 다수의 무라노 글래스 공예 작업과 협업하여 글래스 소재를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도 디자인 오브제, 글래스 조각, 그리고 영상과 네온 조명에 글래스의 투명함과 연약함을 결합한 거대한 설치 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현대 예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페데리카 마랑고니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2가지 작품을 제작하여 테세 산 크리스토포로(Tese San Cristoforo)의 외관 전면에 레드 네온 코일을 배치한 외부 작품과 4미터 높이에서 교회 본당의 신랑(nave)을 따라 이어지는 와이어, 그리고 그 와이어를 따라가면 만나게 되는 네온 컬러의 라인이 돋보이는 아이코닉한 고미노 솔 모양의 3미터 높이 조각품으로 구성된 내부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페데리카 마랑고니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2가지 작품을 제작하여 테세 산 크리스토포로(Tese San Cristoforo)의 외관 전면에 레드 네온 코일을 배치한 외부 작품과 4미터 높이에서 교회 본당의 신랑(nave)을 따라 이어지는 와이어, 그리고 그 와이어를 따라가면 만나게 되는 네온 컬러의 라인이 돋보이는 아이코닉한 고미노 솔 모양의 3미터 높이 조각품으로 구성된 내부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마리노 메나가초(Marino Menegazzo)
마에스트로 마리노 메나가초는 베네치아의 유서 깊은 장인 공방인 마리오 베르타 바틸로로(Mario Berta Battiloro)의 현 소유자이자 이탈리아 및 유럽 최후의 진정한 ''금박'' 장인으로서 예술 및 공예 분야의 대가(Master of Arts and Crafts)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공방은 1926년에 시작된 가문의 공예 전통을 이어 가는 의미로 1969년에 리알토 브리지에서 머지않은 곳에 설립되었습니다.
금박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서 깊은 전통을 지닌 장인 기술로 장인정신이 깃든 역사적인 연구소에서는 골드와 실버를 비롯한 여러 가지 진귀한 메탈이 지극히 얇은 박 형태로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마에스트로 메나가초의 작품은 밀라노 대성당(Milan Cathedral)의 마돈니나(Madonnina), 베네치아 산마르코 종탑의 천사(Angel), 루르드 수도원(Sanctuary of Lourdes) 성모마리아 상의 왕관과 십자가 장식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에서 마리노 메나가초는 '금박' 기법의 노하우와 특징을 살린 작품으로 아이코닉한 고미노와 고미노 박스 전체에 금박을 입혀 그 풍성함을 선보입니다.
금박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서 깊은 전통을 지닌 장인 기술로 장인정신이 깃든 역사적인 연구소에서는 골드와 실버를 비롯한 여러 가지 진귀한 메탈이 지극히 얇은 박 형태로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마에스트로 메나가초의 작품은 밀라노 대성당(Milan Cathedral)의 마돈니나(Madonnina), 베네치아 산마르코 종탑의 천사(Angel), 루르드 수도원(Sanctuary of Lourdes) 성모마리아 상의 왕관과 십자가 장식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에서 마리노 메나가초는 '금박' 기법의 노하우와 특징을 살린 작품으로 아이코닉한 고미노와 고미노 박스 전체에 금박을 입혀 그 풍성함을 선보입니다.
잔파올로 팔라니(Gianpaolo Fallani)
1968년, 피오렌초 팔라니(Fiorenzo Fallani)는 당시 이탈리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미국의 프린팅 기법을 받아들여 베니스에 실크 스크린 프린트 공방을 열었습니다. 수십 년간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현대 미술 분야의 아티스트 및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영 아티스트 200여 명이 공방에 방문하면서 이곳에는 이들의 수많은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비옥한 환경이 마련되었고, 피오렌초는 주의를 기울여 이를 재해석했습니다.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출현과 그의 아들 잔파올로 팔리니의 비전을 바탕으로 사업은 점차 발전을 거듭했고, 공방은 그루포팔라니(Gruppofallani)라는 산업 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베네치아에 위치한 예술 공방은 여전히 전 세계 아티스트 및 창작자를 위한 든든한 안식처로 남아 있습니다.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잔파올로 팔라니는 토즈 장인의 도구, 장인정신, 정교한 손길을 컬러 실크 스크린 프린트 기법으로 재해석하여 예술적인 프린트를 제작했습니다.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잔파올로 팔라니는 토즈 장인의 도구, 장인정신, 정교한 손길을 컬러 실크 스크린 프린트 기법으로 재해석하여 예술적인 프린트를 제작했습니다.
마테오 세구소(Matteo Seguso)
아버지인 마에스트로 브루노 세구소(Bruno Seguso)의 열정을 이어받아 고대 인그레이빙 예술을 익숙하게 접했던 마테오 세구소는 오늘날 무라노에서 가장 재능 있는 인그레이빙 장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 해에 걸쳐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와 협업하며 진정한 디자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예술 및 공예 분야의 대가로 인정받는 그의 작품은 전 세계의 다양한 프라이빗 컬렉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테오 세구소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수작업으로 제작한 테이블을 재현하고, 테이블의 콘크리트 상단 곳곳에 불규칙한 형태의 글래스 인서트와 투명한 디테일, 그리고 실물 사이즈로 인그레이빙한 토즈 장인의 도구를 장식했습니다.
마테오 세구소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수작업으로 제작한 테이블을 재현하고, 테이블의 콘크리트 상단 곳곳에 불규칙한 형태의 글래스 인서트와 투명한 디테일, 그리고 실물 사이즈로 인그레이빙한 토즈 장인의 도구를 장식했습니다.
줄리아나 롱고(Giuliana Longo)
베네치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줄리아나 롱고는 모자 제작 기술의 거장으로 리알토와 산마르코 사이에 위치한 그녀의 아틀리에는 이탈리아의 역사적인 장소로 손꼽힙니다. 그녀의 공방에서는 스트로우부터 패브릭 소재의 햇과 전통적인 곤돌라 햇에 이르기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맞춤 제작한 다양한 유형의 모자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탁월한 베네치아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블루 아티산(The Blue Artisan) 상을 수여받은 줄리아나는 1901년부터 가문을 통해 대대로 전해져 온 공예의 전통을 이어 가며 독특하고 진귀한 지식의 수호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줄리아나 롱고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각각 메탈 코어 하나에 길이 3.5m로 구성된 천연 아가베 섬유를 사용하여 나선형으로 움직이는 듯한 모자 형태의 조각을 제작했습니다. 아가베 섬유 사이에는 작은 헴프 디테일을 삽입하여 토즈 슈즈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코닉한 고미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줄리아나 롱고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각각 메탈 코어 하나에 길이 3.5m로 구성된 천연 아가베 섬유를 사용하여 나선형으로 움직이는 듯한 모자 형태의 조각을 제작했습니다. 아가베 섬유 사이에는 작은 헴프 디테일을 삽입하여 토즈 슈즈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코닉한 고미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로무알드 메스다(Romuald Mesdagh) & 알레산드라 디 젠나로(Alessandra Di Gennaro) 아티팩트
알레산드라 디 젠나로와 로무알드 메스다는 권위 있는 프리울리 모자이크 학교(Scuola Mosaicisti del Friuli)에서 만나 마스터 모자이크 장인으로 졸업한 이후 아티팩트 모자이크 스튜디오(Artefact Mosaic Studio)라는 이름으로 베네치아에 예술 연구소를 설립하여 수작업으로 완성한 이탈리아 모자이크와 현대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통에 따라 제작해 탁월한 품질을 보증하는 이들의 작품은 장인정신의 가치와 미학을 추구하는 자세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최고급 무라노 글래스와 전 세계에서 선별한 대리석을 활용한 독특한 작품으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알레산드라 디 젠나로와 로무알드 메스다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모자이크 기법을 활용하여 아이코닉한 고미노에 걸맞은 특별한 솔을 제작했습니다. 독특한 고무 고미니를 구성하는 모자이크 타일은 허니콤 패널에 부착되어 있으며, 이 작품은 우드 벽과 타일을 보관하는 서랍장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알레산드라 디 젠나로와 로무알드 메스다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모자이크 기법을 활용하여 아이코닉한 고미노에 걸맞은 특별한 솔을 제작했습니다. 독특한 고무 고미니를 구성하는 모자이크 타일은 허니콤 패널에 부착되어 있으며, 이 작품은 우드 벽과 타일을 보관하는 서랍장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루치오 부바코(Lucio Bubacco)
무라노에서 태어난 루치오 부바코는 명성 높은 글래스 제작 장인이었던 아버지 세베리노(Severino)로부터 글래스에 대한 열정을 이어받았습니다. 그는 청소년기부터 글래스 공예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특별히 산소 프로판 불꽃으로 막대 형태의 글래스를 가열하는 베네치아의 전통 램프워킹 기법을 선택하여 풍부하고도 다채로운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여 왔습니다. 현재 예술 및 공예 분야의 대가로 불리는 그는 이 기법을 활용하여 예술적인 작품을 구현하는 소수의 장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그의 작품은 전 세계 유수의 프라이빗 및 공개 컬렉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루치오 부바코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밝은 앰버 컬러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람 얼굴 모양의 특별한 조각을 제작했습니다.
글래스 소재의 라인 하나가 유려하게 얽히면서 손에 바늘을 들고 장인 기술을 발휘하는 여성과 그 여성의 옆에 있는 테이블, 그리고 테이블 위에 놓인 슈즈와 도구 형태를 완성합니다.
루치오 부바코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밝은 앰버 컬러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람 얼굴 모양의 특별한 조각을 제작했습니다.
글래스 소재의 라인 하나가 유려하게 얽히면서 손에 바늘을 들고 장인 기술을 발휘하는 여성과 그 여성의 옆에 있는 테이블, 그리고 테이블 위에 놓인 슈즈와 도구 형태를 완성합니다.
세바스티아노 루나르델리(Sebastiano Lunardelli)
베네치아 태생의 세바스티아노 루나르델리는 아버지로부터 목재를 향한 애정, 탁월한 수작업 기술, 장인정신을 향한 열정을 물려받았습니다. 가문의 유서 깊은 기업에서 일한 지 수년이 지난 2018년, 그는 여자 형제 아녜세(Agnese)와 함께 루나르델리 베네치아(Lunardelli Venezia)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현지의 전통이 돋보이는 목재, 무라노 글래스, 베네치아를 특징짓는 건축적 요소와 밀접하게 연관된 패브릭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제작 기법을 활용하여 "카 페사로(Ca' Pesaro)" 오크 우드 스툴 및 벤치와 같은 걸작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예술 및 공예 분야의 대가(Master of Arts and Crafts)로 인정받았습니다.
세바스티아노 루나르델리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카날레토(Canaletto) 월넛 우드 소재에 라이스 페이퍼, 그리고 가죽 디테일을 더한 180cm 규모의 램프를 제작했습니다
세바스티아노 루나르델리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카날레토(Canaletto) 월넛 우드 소재에 라이스 페이퍼, 그리고 가죽 디테일을 더한 180cm 규모의 램프를 제작했습니다
사베리오 파스토르(Saverio Pastor) & 피에로 드리(Piero Dri)
포르콜라(fórcola)는 베네치아 보트에서 사용하는 특유의 곡선과 경사가 특징인 노걸이 도구를 의미하며 사베리오 파스토르와 피에로 드리는 포르콜라와 노를 제작하는 숙련된 "레메르(remèr)" 장인입니다.
2002년, 사베리오 파스토르는 베네치아에 레 포르콜레(LE FORCOLE) 공방을 오픈하여 작업용 오브제로 사용되던 전통 도구를 매력적인 조각으로 변모시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예술 및 공예 분야의 대가로 인정받는 그는 현재 개성 넘치는 제품을 제작하며 베네치아의 전통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피에로 드리는 2013년에 자신의 작업장을 열어 인근 S.소피아(S.Sofia) 곤돌라 사공, 조정 선수, 베네치아 뱃사공을 위한 노와 포르콜라를 제작하며, 베네치아에서 삶을 관조하고 경험하는 새로운 대안으로서의 조정이라는 개념을 제안했습니다.
사베리오 파스토르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포르콜라의 암 부분에 바늘 모양의 우드 소재 노가 놓인 형태의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바늘에서 나온 가죽 스레드는 가죽으로 뒤덮인 실제 사이즈의 곤돌라의 대략적인 윤곽을 그려냅니다.
피에로 드리는 팔에 양식화된 손이 이어지는 형태로 조각한 우드 포르콜라를 선보입니다.
2002년, 사베리오 파스토르는 베네치아에 레 포르콜레(LE FORCOLE) 공방을 오픈하여 작업용 오브제로 사용되던 전통 도구를 매력적인 조각으로 변모시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예술 및 공예 분야의 대가로 인정받는 그는 현재 개성 넘치는 제품을 제작하며 베네치아의 전통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피에로 드리는 2013년에 자신의 작업장을 열어 인근 S.소피아(S.Sofia) 곤돌라 사공, 조정 선수, 베네치아 뱃사공을 위한 노와 포르콜라를 제작하며, 베네치아에서 삶을 관조하고 경험하는 새로운 대안으로서의 조정이라는 개념을 제안했습니다.
사베리오 파스토르는 <장인정신의 미학> 프로젝트를 위해 포르콜라의 암 부분에 바늘 모양의 우드 소재 노가 놓인 형태의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바늘에서 나온 가죽 스레드는 가죽으로 뒤덮인 실제 사이즈의 곤돌라의 대략적인 윤곽을 그려냅니다.
피에로 드리는 팔에 양식화된 손이 이어지는 형태로 조각한 우드 포르콜라를 선보입니다.